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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뻐근 거리는 결림 증상, 습관으로 좋아진 후기

중년의 나이에 스멀스멀 나타나는 오십견 증상은 몸 전체를 둔하게 만들어 부상을 만들어 낼 수도 있는데요, 이 처럼 승모와 어깨 주변 근육들을 미리미리 습관으로 대처해주셔야 합니다. 이에 오늘은 이 오십견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게요.

오십견 원인


사실 오십견이라는 이름보다는 운동부족 및 근육퇴화로 인해 생기는 어깨결림 증상이라고 말하는 게 더 낫습니다. 보통 나이 먹으면 어쩔 수 없는 거야, 라며 이야기를 하시고 넘어가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나이를 먹어서 생기는 질환이 아니라, 관리만 잘해주신다면 이러한 질환에 대해 미리 예방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우선 오십견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라운드숄더가 주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상시에 자세가 바르신 분들은 어깨결림 증상이 안 옵니다. 그러나 라운드숄더 증상을 보이시는 분들은 어깨를 90도 정도로 들어 올렀을 때 통증을 느끼고,

나중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통즈가 잦아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앉는 자세로 인해 라운드숄더보다는 요즘 스마트폰 혹은 컴퓨터 등의 사물에 의해 현대인 질환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어깨질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십견 완화


가장 중요한 것은 어깨결림을 개선시키는 것인데요. 우선 개선 운동보다 하지 말아야 할 습관들을 정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아래에 금지해야 할 습관을 안내해 드리오니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땅, 지면 보고 걷지 않기

2. 앉아있을 때나 걸어갈 때 스마트폰 금지

3. 가급적이면 업무시 책상과 의자 높이 조절

4. 다리 꼬기, 틀어진 자세 지양

5. 양반다리보다는 다리를 쭉 펴고 앉는 자세 유지

이렇게 다섯 가지를 골라 안내드려 보았습니다. 이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며 추가로 운동을 따로 해주셔야 합니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제대로 걷기라는 운동법으로 어깨결림 증상을 개선하였습니다.

오십견 운동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가장 중요한 것은 앉을 때 자세가 아닌 서있을 때도 아닌 걸었을 때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바라볼 수 있겠습니다.

어깨가 결리거나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의 특징이, 체중이  앞으로 쏠려있는 것인데요. 중년 때 이러한 습관 및 예방 행동요령을 자리 잡아주지 않으시면,

나중에 되면 해당 부분에 근육이 굳어버려 재활치료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집니다. 그러하오니 지금부터라도 자세 교정 운동에 힘을 써주서야 합니다.

운동방법은 정말로 간단합니다. 정면보다 살짝 위를 보시고, 보폭을 좁게, 천천히 걸어줍니다. 이것만 일주일 정도 하시게 되면, 몸이 점점 뒤로 펴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 텐데요.

느낌을 잘 기억하시려고 노력하셔야 합니다. 보통 부분적 운동 헬스, 필라테스, 요가 등등 여러 운동에서 어깨결림 운동을 홍보하고 있는데요.

사실 단기적으로 쉽게 개선해 주는 것은 걷기 운동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거북목, 라운드숄더였던 글쓴이는 반년도 되지 않아서 치료를 하였습니다.

오십견을 마치며


증상이 나타나시면 우선 병원부터 방문하시는 게 좋습니다. 심할 경우 전문의의 판단하에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치료할 수 있는 부분이라면 위의 자세개선 방법을 참고하시어 건강을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