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행은 조금 지난감은 있지만 필자가 직접 집에서 두바이 초콜릿 도넛을 만들어 보면서 맛과 느껴본 후기와 칼로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점에서 두바이 초콜릿을 한번 사 먹어본 결과 초콜릿 가격이 너무 비싸서 차라리 사 먹을 돈으로 직접 해서 먹으면 어떨까 싶어서 이것저것 정보를 취합하여 알아보았는데요.
필자처럼 두바이 초콜릿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오늘의 글을 참고하여 주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두바이 초콜릿 준비물
일단 준비물로는 밀가루 250g, 설탕 50g, 베이킹파우더 한 큰 술, 소금 작은 스푼으로 한 큰 술, 계란 1개, 우유 120ml, 녹인 버터 30g, 바닐라 익스트랙 한 스푼, 초콜릿 녹인 거 대략 100~150g 정도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초콜릿은 코팅하는 용도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마무리로 식용유가 필요하겠지요.
두바이 초콜릿 만드는 방법
가장 먼저 반죽준비부터 준비해주셔야 합니다. 일단 넓은 스테인리스 그릇에 밀가루와 설탕 그리고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반죽을 해주다가 마지막에 소금을 약간 넣어줍니다.
어느 정도 반죽 준비가 끝나셨으면 그다음에는 액체 재료들을 섞어 주셔야 하는데요. 액체 재료인 계란과 우유 그리고 녹인 버터와 바닐라 익스트랙을 넣어주신 다음에 골고루 섞어 줍니다.
어느 정도 녹아서 섞어져 있음을 확인하시면 그때부터는 위에서 준비한 반죽과 액체 채료를 한 그릇에 섞어서 반죽을 2차 적으로 진행하여 주셔야 하는데요.
필자 같은 경우에는 베이킹 회전 도구를 사용하여 진행하였으나, 요리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손반죽으로 하셔도 손맛이 깃들여 있어 더욱더 쫄깃함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단 이때 주의하셔야 할 부분이 반죽이 너무 질거나 흘러내리면 안 되시고, 이런 경우에는 밀가루를 조금 추가하신 다음에 부드럽고 살짝 끈적일 때까지 반죽하여 주시면 됩니다.
그다음에는 반죽을 도넛모양으로 만들어주세요. 보통 도넛보양 커터가 팔긴 하는데, 이 부분은 오프라인 매장보다는 온라인 매장에 모형별로 판매하오니 적절한 거 싼 가격에 하나 구매하시어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의 1,2,3 가지 준비가 다 갖춰지셨으면 이제는 깊은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넣어주시고 튀기기를 진행하여 주시면 되는데요. 온도는 대략 170도 정도가 적당하며 도넛이 황금색으로 변할 때 꺼내주시면 됩니다.
두바이 초콜릿 코팅
여러 개의 도넛이 튀겨졌으면 그다음에는 준비한 초콜릿을 중탕이나 전자레인지에 녹으신 다음 부어주시면 되는데요.
필자 기준으로는 전자레인지보다는 중탕으로 서서히 녹이는 것이 더 초콜릿에서 깊은 맛이 느껴지더군요. 그러므로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중탕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충분히 부어 주셨으면 이제 식혀주시면 되는데요. 하나의 팁을 알려드리자면 선풍기 같은 경우에는 먼지가 묻을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잘 닦은 미니 선풍기나 환풍기를 켜셔서 자연히 천천히 말려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기까지가 두바이 초콜릿 만드는 방법이었으며, 아래에는 만들었으니 대략적인 칼로리를 알아야겠지요.
두바이 초콜릿 도넛 칼로리
두바이 초콜릿 도넛 칼로리는 도넛 하나당 대략 300칼로리 정도로 잡으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베이커리 종류 자체가 열량이 많다 보니 적당히 드시는 것이 건강에 가장 도움이 되오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라며
오늘 두바이 초콜릿 도넛 만들기 후기에 대해서 글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