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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눈물 사료 원인 치료 방법

다른 견종에 비해 몰티즈 같은 경우에는 늙으면 점점 눈물샘이 많아져서 눈 주위에 갈색 빛깔을 띄는 형태를 이루게 됩니다.

이에 견주님들이 눈물을 닦아 주거나, 털을 관리하여 청결에 신경 써주시는데요. 이러한 눈물이 덜 나오도록 지향하는 사료가 요즘 나오고 있다 하여 이 부분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말티즈 눈물 사료 효과 있을까


말티즈 눈물 사료를 한 달 정도 먹여보았으나, 딱히 드라마틱하게 좋은 효과는 별로 없었습니다. 대부분 강아지의 건강기능을 향상해 주고 개선시켜 주는 사료 용도이지,

특정 증상을 멈출 수 있는 사료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완화의 개념이었지 치료의 개념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버리기도 아깝고 그래도 지금까지 계속 먹이고는 있는데, 참 애매합니다. 눈물샘 증상이 나타나고 있어서 사료를 먹이고 있는데, 별 효과가 없는 것 같으니 다른 사료를 먹이기에는 또 무언가 아쉽고 말이지요. 그래서 그냥 현재는 꾸준히 먹이고 있습니다.

말티즈 눈물 원인과 치료


몰티즈 눈물 원인으로는 강아지 늙으면 눈물샘이 많아져서 눈물이 줄줄 흐르는 것과 눈 주변의 털이 살짝살짝 찔려서 눈물 나는 경우 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간혹 견주님들이 휴지나 손수건으로 강아지 눈물을 닦아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 행동은 가급적이면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닦아주는 과정에서 오히려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당시에는 눈물이 닦아졌다고는 하지만, 나중에 되면 더욱더 많은 눈물의 양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심하면 해당 부분에 염증이 생길 수 있사오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눈물을 그래도 닦아주고 싶다고 하시면, 미지근한 물로 눈 주위만 살살 닦아 주시면 됩니다.

절대로 해당 부분은 문지르면서 닦거나 피부에 자극받게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말티즈 눈물 증상 마치며


많은 분들이 강아지 눈물에 대한 대처법을 잘 모르고 계십니다. 나이가 들어 눈물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단지 강아지의 외관 때문에 닦는 것에 집착하는 사람의 욕심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하오니 눈물 닦아주는 주기는 일주일에 미지근한 물로 한 번정도 닦아주시고, 강아지 샴푸 사용은 지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