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은 모두가 같은 생각일 것입니다. 내 주변으로 좋은 향기가 나게 되면, 첫인상이나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어 좋은 장점이 되지요. 그래서 보통은 영업사원 분들이 바디미스트나 향수를 같이 사용하여 더욱더 광범위한 향기 효과를 보여주곤 합니다.
그러나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바디미스트와 향수를 사용하게 되면, 실내에 있을 때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실내에 사람들에게 피해를 안 주면서 조금 더 자연스러운 향과 오랫동안 지속되는 향의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디미스트 향수 차이
바디미스트의 특징은 향이 향수보다 몇 배는 진합니다. 왜 진할까요?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실까요? 살에 뿌리는 것과 옷에 뿌리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바디미스트 같은 경우에는 살에 뿌리게 되는데요. 이러한 살에는 실시간으로 유분 기름이 나오게 됩니다. 즉 피부를 보호해 주는 유분이지요. 이러한 유분이 오랫동안 방치하게 되면 산화가 시작하게 되는데요. 꼬랑내 같은 냄새가 몸에서 미세하게 나오게 됩니다.
젊을 때는 괜찮지만, 30대 이후부터는 서서히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를 막아주는 것이 바디미스트의 용도입니다. 그래서 그만큼 향이 강하지요.
그럼 이제 향수를 골라야 할 차례입니다. 향수를 고를 때는 바디미스트 향이 워낙 강하다 보니, 겉에 뿌리는 향수 또한 향이 강하게 되면, 바디미스트 향이 묻혀버리고, 향의 농도는 더욱 진해집니다. 그래서 너무 강하게 될 수 있으므로,
향수는 웬만하면 은은하고 잘 날아가는 니치 향수 위주로 구매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는 백화점에 가셔서 직접 구매하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시향을 하신 후에 은은한 향을 콘셉트에 맞춰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향수 뿌리는 위치
향수 뿌리는 위치 같은 경우에는 주로 살에 뿌리는 것보다는, 무릎 부분이나 어깨 부분에 뿌려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하오니 이 부분까지도 잘 참고 하시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